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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성경필사와 성화그림, 제 66일 <하나님의 말씀> 시편19편 1-10 ­

한영성경쓰기 66일째입니다. ​세상일이 참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간절히 바라고 추구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실망하고 낙담이 됩니다. ​이미 내 잔이 넘치게 은혜를 부어 주심을 알면서도 인간의 얄팍한 욕심에서 오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오늘 밤에는 밤하늘을 올려다 봐야겠습니다.​- 2018년 5월 18일   크리스티 ​​​시편 19편PSALMS Chapter 19  <하나님의 말씀 - 다윗의 시>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and the firmament shows his handywork.​  시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Day to day utters speech, and night to night shows knowledge.​  시19: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There is no speech n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시19: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Their line is gone out through all the earth, and their words to the end of the world. In them he has set a tabernacle for the sun,​  시19: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Which is as a bridegroom coming out of his chamber, and rejoices as a strong man to run a race.​  시19: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His going forth is from the end of the heaven, and his circuit to the ends of it: and there is nothing hidden from its heat.​  시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converting the soul: the testimony of the LORD is sure, making wise the simple.​  시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right, rejoicing the heart: the commandment of the LORD is pure, enlightening the eyes.​  시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The fear of the LORD is clean, enduring forever: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시19: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They are more desirable than gold, yea, than much fine gold: sweeter also than honey and the honeycomb.    ​​    제66일 영어 성경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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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로 보는 성경말씀​​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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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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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우주와 하늘과 자연과 세상과 모든 생명체와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고 실체로 존재함으로서 이를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낸다.     창조의 순간에 에너지와 물질의 구성비가 조금만 달랐어도, 원소가 만들어지지 않거나 온도가 조금만 달랐어도 우리는 이곳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와 달과 별과 우주가 존재하고 지구가 존재하고 생명체가 있으며 이성을 가지고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이 존재해 하나님을 생각하고 창조에 경외하고 생명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모든 것이 절대자이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고 있다.   ​  시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19: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시19: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낮이 되는 것과 밤이 되는 것, 인생의 흥망성쇠, 이 모든 것들이 교차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는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식의 말씀을 마음으로 듣는다.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우리가 보고 느끼는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가 하나님을 증거하며 이 증거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온 땅에 다시 오시고 세상 끝까지 하나님을 전하게 된다.       시19: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시19: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주목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우주와 자연의 모든 것들이 자연 법칙들과 정해진 궤도에 따라 운행되는 것을 경외에 차서 기쁜 마음으로 바라본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온 세상을 비추며 운행하는 해가 온 세상에 빛과 온기를 비추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자비와 축복으로 온 세상에 있는 생명과 영혼들에게 내려진다.      시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시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성경은 복음을 전하며 그 복음은 사람의 영혼을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주께서 창조하신 원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증거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확실히 알 수 있으며, 불확실성과 애매함과 걱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서 위로를 받고 교훈을 받아 지혜롭게 인생을 살도록 해준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랑과 정의에 기초한 것이고 이 말씀에 의지하는 자는 마음에 기쁨이 있고 참된 위로가 있다.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으로서 깨우침을 받아 분별하는 눈을 갖게 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      시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시19: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정결하게 해야 하고 그의 말씀은 영원하도록 변함없이 진실하고 참 되시며 하나님의 심판은 의롭고 정의로우시다.     사람들이 금은보화와 많은 부를 사랑하고 원하여 열심히 추구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과 율법은 그 보다 더 소중하므로 우리는 이것을 더욱 더 사모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듣고 그 도를 지키는 것은 세상의 달콤한 쾌락이 주는 즐거움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참되고 깊은 진정한 기쁨을 준다.    ​​​​​​​​​​​​​